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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도시락 대해부③] ‘엄마맘’ 혜자도시락, 엄마가 먹어봤다
[HOOC=이정아 에디터ㆍ정해원 인턴에디터] 편의점 도시락이 꽤 괜찮은 한 끼로 인식되기 시작한 건 2010년. 당시 GS25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나물 반찬을 내세운 ‘김혜자도시락’을 출시하면서다. 혜자도시락이 가격 대비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갓혜자’의 혜자스러운 도시락이 제2의 편의점 역사를 개막했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표 어머니상인 김혜자 씨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으로 평가되는 혜자도시락이 과연 엄마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었을까? 자녀를 가진 엄마들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8명의 엄마들이 GS25의 ‘김혜자 진수성찬 도시락’ ‘김혜자 바싹불고기 도시락’ ‘김혜자 명불허전 도시락’을 먹고 직접 평가를 했다. /dsun@heraldcorp.com


▶ [편의점 도시락 대해부] 시리즈 기사보기
①‘어엿한 한끼’…편의점 도시락 전성시대
② 편의점 3사 도시락 샅샅이 뜯어보기
④ 영양성분 표시 안해…나트륨·당분 주의보
⑤ 건강도 챙긴다고?…영양사가 평가한 도시락





Q. 편의점 도시락을 사드신 적이 있나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가요?
Q. 도시락을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맛과 메뉴 구성은 어떤가요? 가격이 얼마일 것 같나요?
Q. ‘혜자스럽다’, ‘편도족’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Q. 직접 도시락을 만든다면 혜자도시락처럼 만들었을까요?
Q. 자녀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때운다고 한다면?


※ 도움을 주신 분들: 송파마을예술창작소
※ GS25의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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