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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 받는 허경영의 대선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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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지난 15대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황당한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던 허경영 씨 다들 기억하시나요? 당시 허무맹랑하기만 했던 그의 공약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당시 공약들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허경영 씨가 내세웠던 주요 공약과 현황을 한번 비교 해볼까요?

10년 전인 2007년 허경영 씨의 대선공약이었던 ‘모병제’. 당시에는 말도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난 8월 3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모병제’를 주장했죠.

당시 허경영 씨는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자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18대 대선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허 씨의 공약 중 하나였던 65세 이상 노인에게 노인수당을 제공하겠다는 내용도 액수는 다르지만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출산할 경우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던 공약 역시 3000만원까지는 아니지만 무상보육 사업과 기초지자체의 출산 장려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죠.

“나라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그렇다”

그의 말이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선 공약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유는 ‘정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불신과 냉소적인 시각이 반영됐기 때문 아닐까요?



[구성ㆍ기획=손수용 기자]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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