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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마약중독’자들이 많은 나라는?
[HOOC]전세계에서 마약중독자 비율이 많은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미국 마약 치료 전문가 단체 리커버리 브랜즈가 국제연합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2014년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약 중독 세계 지도’를 보도 하였다.

지도를 보면 전세계에서 마약 중독자 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이란과 뉴질랜드로 이란의 경우 1~3%의 국민들이 헤로인과 메탐페타민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되며 뉴질랜드는 마리화나와 오피오이드(아편) 등 다양한 물질에 중독된다. 

[사진=인디펜던트지]


지도상 마리화나(초록색)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아이슬란드와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1840년 아편전쟁의 일으킨 영국과 중국은 오피오이드(아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인은 중남미지역, 오세아니 지역에서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났다.

한편 한국을 포함한 일본,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등 지역은 메탐페타민,암페타민(붉은색)을 가장 많이 중독된것으로 나타났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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