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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가 무기”…외신이 본 한국의 성형 문화
[HOOC] 해외 언론이 한국의 성형수술 문화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기술 전문 매체 테크 인사이더에는 “왜 한국 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에 가기 전 성형수술을 선물로 주는가”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관련 이야기: 의사에게 성형 기법 전수(?)한 간호 조무사 


영상에는 성형수술한 한국 사람의 전과 후와 함께 성형외과 의사가 등장해 “한국에서 쌍꺼풀 수술은 부모가 주는 선물로 여긴다.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말한다.

[사진=테크인사이더]

성형외과 의사는 “아시아인 다수는 첫인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쌍꺼풀이 없으면 화나 보이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쌍꺼풀을 만들어 눈을 커지게 만든다. 사람들은 수술 후 외모가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예쁜 외모는 경쟁력 있는 무기다. 특히 취업시장에서는 예쁜 사람들이 주로 채용 기회를 얻는다” 고 덧붙였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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