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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UFO?…저커버그의 요상한 애완견
[HOOC=윤병찬 기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에 곧잘 자신의 애완견 ‘비스트’의 사진을 올리곤 하는 데요.

흰색 헝가리안 폴리 종이 이 개는 온 몸이 마치 청소용 대걸레 같은 털로 뒤덮여 있어 눈길을 끌고 있죠.

저커버그의 애완견 비스크가 점프하는 모습. 요상하다. <사진=저커버그 페이스북>


저커버거는 30일 또다시 비스트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비스트가 점프를 하는 사진인데, 마치 대걸레가 공중 부양을 한 듯 한 모습입니다.

저커버그는 두 달간 육아 휴직중이죠. 그는 “비스트가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진다”면서 “휴가를 맞아 비스트가 점프를 하는 사진을 올려 공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커버그가 비스트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 <사진=저커버그 페이스북>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신기하다” “UFO 같다” “공중 부양 대걸레 같다” “완벽한 작품”이라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저커버그는 비스트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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