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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 골든벨’, 여학생의 ‘세월호 발언’ 편집...무슨 말을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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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 공영방송인 KBS의 고교생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이 프로그램이 세월호 관련한 한 여학생의 발언을 편집을 통해 내보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일 방송된 783회 안양 부흥고등학교 편.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인 한주연 양은 MC인 박태원 아나운서가 던진 “도전 골든벨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이라는 질문에 세월호 관련 발언을 했다. 한주연 양은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4반 고 김웅기 학생의 조카.

하지만 한주연 양의 발언 중 일부는 방송에 나가지 못했다. 

  

사진=트위터

이 소식은 사회관계망(SNS)을 타고 급속히 퍼져나고 있다.

한주연 양은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렸다.

‘제 소신을 말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공영방송인 KBS에는 세월호 얘기라 편집 됐지만 이렇게 이슈화시켜서 다시한번 많은 분들이 세월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에 대해 제작진은 "프로그램에서 매회 학생들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당시 녹화에선 학생이 너무 긴장해 나머지 앞부분을 들어낸 것"이라며 "세월호 이야기였기 때문에 편집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5월10일 방송된 ‘도전 골든벨 - 전북 고창 여자고등학교’ 편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가슴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단 모습이 그대로 방송된 바 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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