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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분이면 아이폰6 충전 끝...한국 스타트업의 ‘솔라 페이퍼’ 인기
[HOOC]국내 스타트업 회사인 요크(YOLK)사의 초경량, 초박형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 (Solar Paper)’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킥스타터는 요크가 선보인 태양광 충전기 ‘솔라 페이퍼(Solar Paper)’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사 대표는 장성은 씨. 최근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솔라 페이퍼는 태양광을 이용한 iOS 제품 충전기.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전자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기본 패널형(2개)은 현재 69달러(한화 약 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킥스타터 홈페이지>
<사진=킥스타터 홈페이지>

태블릿 PC, 카메라와 같은 기기들을 충전하는 데는 전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3~4개의 패널이 필요하다. 패널들은 따로 구매해서 자성을 이용해 붙일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킥스타터 홈페이지>

솔라 페이퍼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은 현재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보다 훨씬 얇은 1.5 밀리미터이며 아이폰6를 완전히 충전하는데 2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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