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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장 많이 번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015년 수익 898억원…3년 연속 1위


[HOOC]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로 꼽혔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 :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인물’에 뽑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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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올해 8000만달러(약 898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 연속 7500만달러(약 842억원)씩을 벌어들인 바 있으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제작사 마블의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다시 아이언맨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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