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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배터리 영향 최소화…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는 물론 반도체, 배터리 등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우리 정부는 관련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국내 완성차·반도체 업계가 단기적으로는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복잡하게 얽혀...
2024.05.16 11:35
對美 철강수출 통관 ‘마우스 클릭’으로 된다
국내 철강 기업의 대(對)미국 수출 통관 절차가 대폭 단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한미 양국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철강 수출 승인 및 수입 통관을 위한 ‘전자문서 교환 시스템(eCERT)’ 개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eCERT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쿼터·통관 관리를 위...
2024.05.16 11:34
“고객에 아낌없이 베풀면 더 크게 성공”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2024 교보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바른 보험영업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11년째 MDRT DAY를 열고 있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 생명보...
2024.05.16 11:34
[김지윤의 시승기 - 벤츠 G-클래스] 전설의 오프로더 끝판왕...45년 역사를 타다
전설의 오프로더. 누적 50만대 생산 돌파. 45년의 압도적인 역사. 벤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시작과 끝. 모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이른바 ‘G바겐’이라고도 불리는 G-클래스는 45년이란 긴 세월을 지나며 벤츠 SUV의 상징이자, 오프로드의 대명사가 됐다. 벤츠는...
2024.05.16 11:34
BC카드 “5월 ‘Sing나는’ 할인받으세요”
BC카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사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
2024.05.16 11:34
정부 ‘리튬매장 세계 1위’ 칠레와 핵심광물 협력 강화
우리나라가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 부국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칠레는 리튬 매장량이 930만t으로 세계 1위 국가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FTA)를 2004년 발효한 국가이자 국내기업의 중남미시장 진출 교두보이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현지시간) 칠레...
2024.05.16 11:33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4909억 ‘역대 최대’
메리츠화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23.8% 증가한 49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21.5% 늘어난 2조9129억원, 6606억원을 시현했다. 투자손익도 42.2% 증...
2024.05.16 11:33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2년만에 3%대 진입
#. 서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A씨는 최근 ‘내 집 마련’을 앞두고 대출 고민에 빠졌다. 한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주담대 금리 조회를 해본 결과, 변동금리 3.7%와 고정금리 3.9%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 금리 매력과 안정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A씨는 이내 변동금리로 마음을 굳혔다. 그는 “다수 ...
2024.05.16 11:33
노후에 가입불가 ‘노후실손보험’...보장 절벽 몰린 노년층
고령층의 의료비 보장을 목적으로 출시된 ‘노후실손의료보험(노후실손)’의 존재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개편되지 않아 보험사와 가입자 모두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올해 유병자 실손보험이 90세까지 확대된다면 노후실손의 경쟁력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일반 실손보험도...
2024.05.16 11:33
‘레이’ 국내 누적판매 40만대 돌파
기아 경차 레이가 2011년 1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12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40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대표 경차로서 위상을 지키고 있다. 16일 기아에 따르면 레이는 지난 4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누적 40만3945대가 판매됐다. 레이는 국내 유일 박스형 경차로 우수한 공간성과 실용성, 높은 경제성을 앞세워 오랜시간...
2024.05.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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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